글로벌 비전 포럼( 세계 자유 평화 뷰 )

[ 기고] '위기의 한국호 기틀을 바꾸는 용단을' , 정직하고 능력 있는 나라 지도자 상

도전의 향기 2016. 11. 1. 00:45


                     

♤ 오피니언 ♤
[ 새정부 지도자에 바란다 ]
 2017/05/12. .조선일보
 


 ■ '위기의 한국호' 기틀을 바꾸는 용단을.

   최고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이다. 대통령이 정직해야 사회 정의의 본보기가 된다. 누구나 오류를 범할 수 있는데, 거짓으로 덮으려 하면 안 된다. 통찰력도 중요하다. 분단 상황과 변화무쌍한 글로벌 시대에서 시시각각 중대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 어느 지도자가 참모만 잘 쓰면 된다고 하다가 IMF 사태를 맞은 것을 기억하자.


   소통을 향한 리더십도 빼놓을 수 없다. 의회와의 갈등을 줄이고, 대의 민주주의의 단점도 보완하는 차원에서 중요 국정에 대한 국민 의사를 직접 확인하는 '국민참여사이버서명제'와 같이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경제적 소통 방법도 고려했으면 한다. 국민 통합을 위한 포용도 필요하다. 갈라진 국론을 모으려면 인사 탕평을 잊지 말고, 좋은 대책이 있으면 상대 공약의 공유에도 나서야 한다.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수하다.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와 경제정의 실천, 진정한 서민복지, 사교육 척결 등 '교육백년지대계'를 위한 대책 등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핵 무력화(無力化)가 절실하다. 이를 위한 비대칭 핵 군사력 확보는 정당방위적 과제로 결단이 필요하다. 북에게 대화를 구걸하는데 연연하지 말자. 힘이 균형을 이루거나 우위에 있어야 화해와 평화 진전이 가능하다.


   요컨대 거대 위협 세력에 둘러싸인 이 땅의 평화를 위한 강건한 대책들, 국민 행복을 위한 경제ᆞ사회정의의 실행이 전제되어야 한다. 단번에 완수할 수는 없으니 '위기의 한국호'의 기틀부터 바로잡는 용단과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기대한다. /  2017.05.12   남광수.고려비전 대표



  


 소고- 정직하고 능력 있는 나라 지도자 상 

 

지도자의 역할이 사회와 역사 발전에 영향이 큰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누구나 지도자의 평가에 주관적 관점이 있겠지만, 주요 객관적 대목들을 깊이 관찰하여 최 적임자를 찾아냄으로서, 피상적 선택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 .


첫째 : 정치 지도자의 덕목은 정직함 이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인간 내면의 도덕율( 양심)을 따를 때에 사람다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하였듯이 정치 지도자도 이에 준하는 양식과 정직성이 요구된다. 이는 평소에 얼마나 정직하게 살아왔느냐가 선험적 잣대로 평가 된다 .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므로 실수를 범할 수 있는데, 판단 착오나 오류를 범하고도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느냐 아니냐는 것은 중요하다 . , 유사한 사안의 발생 시 책임지지 않고 기만하여 회피함으로 미래의 국정에서도 중대한 헛점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 상당한 능력과 통찰력을 갖춘 사람 이여야 할 것이다. 분단국 하에서의 국가관과 변화무쌍한 글로벌 시대에서의 적응력과 리더십은 물론, 수많은 국정을 냉철히 분석, 결정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시시각각 주요 결정을 해야 하는데, 판단착오와 오류로 인하여 국민이 받을 수 있는 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과거 어느 나라지도자가 참모만 잘 쓰면 된다고 장담하다가 IMF 사태와 같은 국민적 경제쓰나미를 맞은 것도 기억도 해야한다.

- 지금은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우선적 대책,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제정의 실천, 진정한 서민복지 대책 등에 대한 합리성 검증이 중요하다

- 한편으로 국민생존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북 핵에 대한 기존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핵에는 핵이 구축되어야 북 핵을 無力化 시킬 수 있다는 여론이다.(2016리서치엔리서치의 조사에서 국민 65%가 핵 보유에 찬성 한바 있다 ).

- 힘의 균형이나 우위가 있어야 화해와 평화협상도 유발되므로, 최소한 조건부 핵 보유( 북 핵 제거 시 동시 제거 조건 )대책이 불가피 하다. , 비대칭 군사력 우위 확립 등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수용하는 리더십의 요체(要諦)가 요구된다.

셋째 : 책임성과 소통의지가 강한 지도자여야 한다. 국민이 국정을 위임하였으므로 독선적 판단보다 정무직과의 두뇌 혁신적 토론( Brain storming)을 실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또 정책 결정에서 의회와의 갈등을 줄이고, 대의 민주주의의 단점도 보완하는 차원에서, 중요 국정에 국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는 <국민참여사이버서명제 >와 같이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경제적 소통방법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책임감이 약하면 소통도 줄어들어 국정에 큰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의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넷째 : 국민통합과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기능면에서 세계 제일의 우수한 국민이고 부지런하다. 그러나 가치관의 획일성(흑백논리)과 일회성, 일부 지역 간 세대 간 갈등, 중립( 중용)의 가치를 경시함으로 인한 분열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이들을 위하여도 포용적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

요컨데 모든 것을 다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적대세력과 거대 위협세력들에 둘러싸인 이 땅의 미래를 고려하여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민 행복을 위한 경제정의와 재도약에 대한 대책도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우선 주요 객관적 관점을 고려하여 냉철한 판단으로 적임자를 찾아내고 이후 철저한 감시가 뒤따라야 한다.   2017.4.  


                         ' 평화와 바른사회 '  수상집에서  도천   

 


'돌아오라 소렌토로'-> https://youtu.be/FaO3fAD1kx4( 경음악 )  


조아람 바이올린 연주 거리공연  https://youtu.be/bRAjvni8ol8




 명곡 산책


무인도 -->  https://youtu.be/dnFzdT79wx0


'돌아오라 소렌토로' -> https://youtu.be/FaO3fAD1kx4( 경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