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의 시론 - 소상공 자영업 피해, 자유 시장 경제, 기로에 서다. 특정 정파의 편법이나 독선과 오기가 사회 정의 실천을 왜곡시킨 결과를 선민들이 스스로 잘 깨닫고 있는지 우려된다. 예외 없는 주 52시간근로제 강행, 최저 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의 경제 대책 때문에 소 상공 자영업자들 다수가 폐업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국민경제도 시련을 극복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 일자리의 약 85%가 소상공 자영업과 중소기업이다. 이 엄중한 현실에 대한 집권 정파의 각성과 가시적 대책이 없다면,주권자인 국민이 선거에서 미래 지향의 정파를 선택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내어 혁신해야 한다. 스팩(간판)만 보고 선택하면 자기 정치와 권력 탐욕에 빠져 일신의 영달과 자기 정파에만 충직하는 경우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