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시킨 경로(1940~50년대 출생)세대를 보고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주사좌파 정부가 망친 참담한 지난 5년의 위기 정국을 물리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20대 정부 교체의 주역은 코로나 위험을 무릅쓴 산업화 세대인 6, 7, 80대 경로( 누구나 장년이 지나면 몸은 늙는데 시대정신에 맞지 않으므로 향후 호칭을 ‘경로’로 불러야 한다) 들이다. 한때 전쟁의 폐허에서 한국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었고 또 한때 태극기 부대, 꼰대 세력으로 조롱받기도 했던 경로들이다. 다행히도 여기에 많은 20대가 종북, 종중 태도를 배척하므로서 자유민주의 동력이 커진 것이니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느낌이다.
한 합리적 시민 단체의 글 일부다. 「 대한민국 헌법 21조 ①항, 모든 국민은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에 의거,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으로 시위를 한 주역은 자유 민주 애국 경로들이었다. 추위나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말마다 태극기를 흔들었던 이유는 자유민주 한국을 되찾기 위해서였다. 86 운동권이 광장에서 분노하며 시위한 부모 세대들을 꼰대로 취급함으로 경로들은 마음속 한탄과 분노를 삭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한때는 100만이 넘는 군중이 모였지만 일부 식자들과 부유 기회주의자들은 이들을 조롱하거나 모욕도 줬다. 가족들에게도 눈치를 보며 태극기를 들곤 했었다. 」
과거 중국 공산당에 항거한 천안문 사태나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맞서 자유를 부르짖은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세대들이다. 그런데 한국의 4, 50대 다수는 주사좌파의 위선과 독선적 민중주의에 침묵하며 지지까지 했으니 기이한 현상이다. 이른바 촛불시위 때 일부 불순한 세력들의 불법적 행태는 극에 달했다. 당시 경찰 출신 표 x 원 정치꾼과 야권주자 문재인이 정부 지도자 탄핵을 앞두고 대형 나체 그림을 떠받치며 조롱하는 듯한 장면을 방송이 카메라에 올린 것은 주사좌파의 음흉하고 야만적 마수의 상징이었다.
각 세대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해야 국민 화합으로 나라의 진보를 기할 수 있다. 강촌에서는 송구(소나무 껍질 속 흰 부분 )와 보리죽 먹던 시절, 베트남 전쟁에서 희생한 수많은 한국 청년 사상자 대부분은 현재 70대 후반 전후다. 덕분에 1965년 총수출액(1억 달러) 대비 50배 이상의 외화 수익으로 국방과 경제적 번영의 토대를 만들었다. 일부 장년들은 독일의 수백 미터 탄광 갱도에서 열심히 일했다. 아직 지구촌 대부분은 불쌍한 나라들이지만, 한국은 3~40년 만에 세계 10위권에 올랐다. 어떻게 했길래 이 나라가 여기까지 왔는지, 산업화 세대의 고귀한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공산 사회주의에 가서 살아 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운동권 출신 경력을 훈장처럼 내보이며 국회에서 악법을 양산하고 있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 훈장의 배경은 소영웅심의 발로와 공부 기피 현상에서 찾을 수도 있다. 운동권 열성자는 4.19 투쟁이나 오일팔 추진 세력의 정치적 출세?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산업화를 만드는데 벽돌 한 장 쌓지 않았던 86( 80 년대 대학생, 60년대 출생 :50~60대 초반) 사람들!. 이들은 평등 개념만 생각하고 아리스토텔래스가 말한 배분적 정의( 한마디로 '공정'으로 볼 수 있다)는 모르는 공수족(空首族)들이라고 본다. 5년간 763조의 국가 부채 증가와 (2022.4.6. 일간지 언급), 국가 부채( 연금, 공무원 연금 부채 1000조 포함)는 2000조가 되었다. ‘한번 도 가보지 못한 사회’ 의미가 무엇인지 국민께 알리지 않았고, 국부 훼손은 물론 국방 외교는 외눈박이 었다.
2022년 3.9 대선에서 거짓과 임기웅변이 난무하는 환경에서도 경로들의 SNS 활동 가치와 오프라인의 노력은 위대한 시민 혁명이었다. 선진국처럼 시니어의 경륜과 젊음의 에너지를 융합하여 미래로 가야 할 것이다. 끝으로 선거와 관련, 제도권 방송·신문도 권력의 시류나 노총의 강압에 휘둘려 사이트나 개인 방송 등을 통해 많이 불거진 불공정 선거 등에 입을 다물었다면 큰일이다. 새 정부가 부정 무패와 부정선거 행위에 대한 아우성(다양한 유튜브, 공병호 TV: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표본 자료 방송)을 방치하면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정의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깨달을 것이라 믿는다. 2022.04.08. (웹 검색 : 대한법률신문방송 또는 정의·행복의 세계 ).
논설인 (남광순)프로필 : ‘세계자유용사총연합‘ 공동대표, '정의와 자유의 창’ 저자(웹), FT 국제무역사, 사회철학 PhD, (前) 중소기업(고려국제-주) 대표/ 국립대학교 초빙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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