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피해 양상 ]
미세먼지, 입자상 물질 (PM : Particulate Matter ) 영향 분석 자료 ( 출처 :구글)
[한마디] 미세 먼지, 제대로 된 종합 대책 세워야 -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9/2017052902616.html )
오피니언 ( 입력 : 2017.05.30 03:07 )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 먼지와 초미세 먼지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한 것이며 특히 중금속의 80%가 중국발이라고 한다. 물론 국내 발생량도 적지 않다. 바람에 실려오는 미세 먼지는 그 피해 정도가 대도시와 지방이 다르지 않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생명파괴 살인자'이다.
이제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미세 먼지에 관한 중국과의 협상 지렛대로 삼기 위해서라도 다음과 같은 대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본다.
먼저 화력발전소의 축소 및 동해안 이전이다. 기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곳으로 옮겨 미세먼지 피해지역을 극소화 시키는 것이다.
둘째: 매연 저감기 정부 지원은 낡은 중소 트럭에 적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정책적 효과 달성이 크다. 수년 수년 전부터 크게 늘어난 낡은 SUV 경유 승용차의 운행에 의한 미세먼지의 절대량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LPG 사용 장치 전환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허용하자.
셋째는 경유 승용차의 시장 추가 진입 제한이다. 유류 생산 메카니즘상 일정량의 경유 소비에 대한 출구 대책도 필요하다. 대부분 저유황 경유 생산 시설에서 나오는 한국 경유의 경우, 스팩 차이로 아시아 수출시장이 제한되어 있지만, 이의 극복을 위한 처방과 함께 수출 장려를 유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넷째 낡은 트럭 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조치는 물론, 퇴출 시기를 재조정 하고,친환경 차량 생산을 위한 의무제를 확고히 해야 한다,
다섯째로 공장에서 배출하는 오염 물질 규제 대상에 질소 산화물 (미세 먼지) 을 추가해야 한다.
한편 WHO-세계보건기구 허용 기준 ( 1 M2 당 50 마이크로그램 이하 ) 에 비해 국내 미세먼지 기준은 80 마이크로그램 이하를 보통으로 예보 하고 있다. 초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기준도 같은 맥락이다.
국내 예보 기준이 WHO보다 완화되어 있어 시민의 사전 예방 대비에 소홀해지므로 재조정이 필요하고, 더욱 정확한 예보 시스템을 갖추자. 석탄, 경유, BC유 등의 사용 범위 제한도 절실하다. 더불어 대기 오염원에 대한 시민 감시와 포상 제도를 도입하면 좋을 것이다.
[ 평화와 바른사회 ] 저자 도천 Nam,ks
*** 관련 일간지 기사
관련기사 * 미세먼지 도미노 현상 ; 베이징 267-백령도 97-서울 129 .
일간지 201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0655.html 관련 기사 '' 미세먼지 내뿜는 석탄, LNG 발전 크게 늘었다 ''
일간지 201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7/2019011700531.html
심혈관의 적 ' 초미세먼지'...심장질환 사망위험 60~90 % 높혀
http://hnews.kr/news/view.php?no=46714
미세먼지가 비만, 당뇨 고혈압에 악영향을 미치다 ( Fine dust , Ultra-fine dust exert a bad influence on the obesity, diabetes hypertension )
탈원전으로 미세먼제 2배 짙어진다 일간지 2019.2.25자 발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5/2019022500291.html
'
' 한국은 기후악당, 문정부 석탄발전 뭠춰라 '' 글로벌 환경단체, 유앤기후 총회장서 시위
한편 LNG 연료 사용 발전 증가에 따른 석탄 연료 발전량 감소는 고려하지 않았지만, 탈원전 대비 미세먼지증가는 2029년에 초미세먼지는 2배로 짙어진다 라는 국회의 입법조사처 연구 발표다 ( 일간지 발표 위 기사 첨부 참조 ).
2018. 8. 挑泉
수도권 미세먼지의 40.1% 가 국내의 경유 사용 차량 배출가스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보도( 2016. 4.28. 09.국영 KBS1 ) 가 나왔다 . 이 보도에서 더 이상 국내 발생 전체 오염 추정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기에 화력 발전소, 공장, 빌딩, 주택-아파트 등의 가스 배출에 포함된 것을 합한다면 놀라운 수치가 산출될 것으로 예상 된다.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NOx, 발생 순위를 보면: 석탄 > B.C유 > 경유 > 등유 > 휘발유 >천연가스 순 이다.
* 개념정리 : 초미세먼지( PM 2.5㎛ 크기 : 머리카락 직경의 1/40 해당)는 공기 중 지름 2.5 마이크로그램(㎛) 이하의 부유 물질이며 , 보통 미세먼지 ( PM 10㎛ 크기 )는 공기중 지름 10㎛ 이하의 부유 물질을 뜻함. 이들은 1 제곱미터당 부유 물질 농도 표시 단위로 사용된다. 1㎛ 은 1억분의 1 cm 크기에 해당되고, Pm : Particulate matter은입자상 물질 .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의 대부분( 부유물질중 중금속의 경우 약 80 %는 중국에서 이동되는 것으로 알려짐 )은 중국에서 발생된 것이라고 한다. 공유 자원( 공기, 물 )수호에 대한 시민 상호간의 경각심 조성과 이를 위한 캠패인도 절실하다. 계절풍과 기류 등으로 그 피해 정도가 대도시와 지방이 크게 다르지 않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담론이다.
이제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미세 먼지에 관한 중국과의 협상 지렛대로 삼기 위해서라도 다음과 같은 대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본다.
먼저 화력발전소의 축소 및 동해안 이전이다. 기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곳으로 옮겨 미세먼지 피해지역을 극소화 시키는 것이다.
둘째: 매연 저감기 정부 지원은 낡은 중소 트럭에 적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정책적 효과 달성이 크다. 수년 수년 전부터 크게 늘어난 낡은 SUV 경유 승용차의 운행에 의한 미세먼지의 절대량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LPG 사용 장치 전환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허용하자.
셋째는 경유 승용차의 시장 추가 진입 제한이다. 유류 생산 메카니즘상 일정량의 경유 소비에 대한 출구 대책도 필요하다. 대부분 저유황 경유 생산 시설에서 나오는 한국 경유의 경우, 스팩 차이로 아시아 수출시장이 제한되어 있지만, 이의 극복을 위한 처방과 함께 수출 장려를 유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넷째 낡은 트럭 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조치는 물론, 퇴출 시기를 재조정 하고,친환경 차량 생산을 위한 의무제를 확고히 해야 한다,
다섯째로 공장에서 배출하는 오염 물질 규제 대상에 질소 산화물 (미세 먼지) 을 추가해야 한다.
한편 낡은 화물차의 미세먼지 배출이 새차의 22 배라는 발표도 있었다. ( 경유 차량의 질소 산화물의 배출은 휘발유 차량의 6 배에 달한다는 조사와 보고다 ) . 대기와 물의 오염원에 대한 시민 감시와 포상제도도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본다. 특단의 조치 없이는 심각한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관련기관의 정확한 예보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
이 먼지들은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 하므로 폐의 염증, 용혈(적혈구 세포막 파괴 ) 유발로 인한 심장, 뇌 질환 등의 질환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심한 경우 조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면역력이 약한 허약자의 경우 더 위험 하다는 것이다.
상식적 식음 처방으로 공복에 물을 많이 섭취하고, 마늘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복용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체내 유해물도 배출시켜야 한다 . 주방에서 요리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주방 환풍기를 작동하는 등 관리수칙을 지켜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 기준 ( 허용 수치 : 50 이하 ) 에 비해 국내 기준은 완화된 것이므로 " 미세먼지 보통" ( 허용 수치 : 80 이하 )으로 예보한 경우에도 실외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검증된 마스크 착용이 필요 하다는 계산 이다.
숲이 있는 곳에서 식물이 미세먼지를 흡수 한다는 담론이 있으나 환경당국의 실험 결과 효과로 나타난 바 없다고 한다. 가정의 밀폐된 공간에서 어류나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 ㎥당 2,290 ㎍ :마이크로그램 ) 발생에 대한 특별 유의도 필요하다. 이는 대기 미세먼지의 '매우 나쁨' 기준인 ㎥당 90㎍의 27배 수준 이라고 한다. .
우려되는 것은, 당국의 적극적 대처 여부와, 관련기업( 정유, 자동차 등 )의 경제 제일주의 추구 여부다. 물론 발목잡기 없는 의회의 마무리도 요망된다. 의회의 각 정당은 말로만 '혁신-혁신' 하지 말고 이럴 때 진정한 실천적 리더쉽이 발휘 되어야 한다. 아울러 심각한 문제의 처방을 알고 있으면서 실행을 못하거나 간과하는 정권 지도자는 무능으로 인한 책임을 져야 한다.
요컨대 석탄 및 경유/ BC유 연료 사용의 범위 제한, 가장 많이 유통하는 경유 생산 시설의 공공성 도입 등 주요 대책이 절실하다. 더 이상의 생명 파괴를 막기 위하여 전문 그룹의 연구와 실천으로, 모든 공동체와 시민들은 생명 존중에 대한 무관심의 죄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 2015.05.07 도천
'돌아오라 소렌토로' ---> https://youtu.be/FaO3fAD1kx4(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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