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뉴스 2022. 08.29 [ 시론 ] ''편파 방송, 국익 파괴 보도 축출 요구 분출 ‘’
( 국민여러분, 관련 당국, KBS, 방송 노조( 민주노총 산하) 관련자들께 ).
편파적 시사 보도로 국익을 파괴하는 방송의 축출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KBS가 54년 전 베트남전 당시 적과 내통했을지도 모르는 현지인의 일방적 주장만 믿고, 한 마을의 민간인 사망에 대한 시사 기획을 골든 타임에 방송했다. 22.8.7일 “학살과 기억”( 시사멘터리 14회)에서 전우들을 학살자로 모는 편파 방송( 전체 35분 중 약 35초의 참전자 인터뷰뿐) 이었다. 그러나 당시 ‘백 명의 베트공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것이 모든 부대의 전투 수칙이었고, 한국군의 수많은 대민 봉사 등에서 반증 되었다.
2018, 21년 MBC 등의 일방적 주장의 시사 보도 후에도 편파적 보도가 이어젔고, KBS가 당시 자유 평화를 위한 거국적 국군 참전을 폄하·왜곡하는 편파적 시사물을 기획했다. 이는 국가의 부름으로 수 만명이 사상한 구국 전쟁에 참여한 전우는 물론 당시 적극 지지했던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참전자 공법 단체 간부들의 안이한 대처로 전우들의 한탄은 극에 다다랐고, 국방부 등 관련 당국의 직무 도피로 인해 34만 참전 전우와 가족들의 원성은 대단하다.
과거 배고팠던 60~70년대, 약 9년 동안 베트남전의 대규모 국방·경제의 중흥 효과( 57억 달러 외화 수익:국방부 산하 군사편찬위원회 자료)로 경제 성장의 기초를 만들었지만, 과거 정부들은 참전자들에게 ‘군인 보수법’ 상 ‘전투근무수당’의 지급은 않고, ‘브라운 각서’ 등의 관련 문서 공개도 하지 않고 있다. 양민 피해 없는 전쟁이 없는데도, 문재인 정부의 이념적 영향으로 몇 차례의 월남전 양민학살 보도와 방영을 조장한 것은 아닌지 의문도 있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사람을 강제로 북송시킨 문 정부의 인권 유린 당시 KBS와 여타 방송은 무얼 했나. 특정 지역 민주화 운동 유공자를 같은 지역 지자체 시장의 심사로 우대하는 탈 평등(헌법 제10, 11조 위배)적 위헌제도에 대해 방송언론이 눈감는 것을 보면서, 구국 전쟁에 헌신한 용사들을 학살자 취급하니 가슴 아픈 한탄 아닌가. 선진국들은 자유 평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을 국가가 최고로 예우하는데, 늦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국가·안보 관련 희생자를 예우하려는 것은 나라 사랑 유발의 요체로서 젊은 세대가 지켜볼 큰 사안이다.
종북·종중, 사회전체주의 세력( 빨 벌레 닮은 이들)이 국군 참전 용사들을 모독하는 것에 더하여, 최근 8.14일 민주노총 집회에서 미군 철수, 한미훈련 중단 등 국방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시위도 잇따르고 있다. 이래서 북핵의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 안보 불감증도 커지고 있다. 08년 가짜 광우병 난동에서 방송들이 민심을 왜곡시켰듯이, 저질 편파 방송이 베트남과의 대규모 경제 문화교류를 방해하여 중국 등 패권 세력에게 국익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국민 여러분!, 34만 참전 용사 가족 여러분!, 방송언론은 자유 민주 질서의 계도자(啓導者) 인데, 이런 망국적 편파 방송 행태를 방관만 하시겠습니까?. KBS 시청 거부·해체 운동은 물론, 시사 보도의 편파적 운영을 일삼는 방송은 반드시 축출되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 땅에 또다시 사회전체주의를 추종하는 빨벌레 닮은 세력들이 판치는 일이 없도록 힘을 모읍시다.
논설인 (남광순)프로필 : ‘세계자유용사총연합‘ 공동대표, '정의와 자유의 창’ 저자(웹), FT 국제무역사, 사회철학 PhD, (前) 중소기업(고려국제-주) 대표/ 국립대학교 초빙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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