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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포커스 Ⅱ] - 주담대(住擔貸)금리 관행 문제의 심각성 . . . 제도 정립 필요.

法·經 칼럼 (2022.07.22 대한법률뉴스) [ 주담대 住擔貸 금리 관행 문제의 심각성 . . . 제도 정립 필요.]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약칭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일반적 경제 효과는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의 세계 경제는 환경적 복합 불황(mixed depression)이라는 진단도 감안 해야 한다. 2019년 초부터 밀려온 코로나 팬더믹이 2년 반 이상 국제간의 통상과 인적 교류의 장애가 주요 원인이었음도 고려해야 한다. 통상을 뒷받침하는 선복량(船卜量)과 심각한 물류 정체 현상으로 유통 시스템의 장애에 대한 해법도 찾았어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 폭등은 예견된 일이었고, 세계 밀 생산의 30%를 차지하는 우크라 사태 발발 즉시 밀 수급 부족에 대한 해법으로 ..

[ 금융 포커스 Ⅰ] - '과도한 은행 이자로 인한 서민 고통 ‘···금융 마피아의 폐단

http://xn--vk1by4jqrb3zbw6jwvdlw8b.com/419 [ 경제 포커스 ] ‘’ 과도한 은행 이자로 인한 서민의 박탈 현상 ‘··· 금융 마피아의 폐단 . 집단 이기주의로 인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의 타파는 우리 사회의 큰 과제인데, 은행과 금융사의 과도한 이자 수익 추구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도 주된 과제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3번의 인상으로 1.75%가 되었다. 은행과 금융사의 대출 이자도 따라서 오를 것은 당연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로 한다')의 경우 인상 폭이 터무니없이 높다는 비판이많다. 고 물가 통제와 기축 통화(Key Currency )인 미국 달러 정책에 연계된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은행들은 2021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선제적으로 ..

[ 보훈 시론 ] - 한 국군 참전 용사의 소리 없는 아우성...

한 국군 참전 용사의 소리 없는 아우성.. . . 슬픔이 묻어날 것 같은 허망감을 나뭇잎 소리가 다독거려준다 월남참전의 아픈 추억들이 얼기설기 자리잡고 있다. 꼭 어제 일 처럼 생경하다 꿈속에서도 문듯 되살아 난다 . 월남전 참전을 욹어 먹는다고 하는 이가 더러 있다. 대놓고 말은 못하고 그런 생각을 가진 이를 이해 한다. 뮐 모르면 그럴 수 있다. 핵심은 당시 미군과 같은 수준의 전투근무급여금(전투수당)을 지급해야 되는데, 과거 정부들이 어물쩍 넘어가려고 한 것 때문이다. 전투수당은 차치하고 호주 등 다른 참전국 용사들은 비 전투 부대였지만 상당한 에우를 받고 있는데 비해 우리 용사들은 너무 홀대를 당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정치인들은 어제도 오늘도 온갖 찬사로 내일 당장 국가 책임을 다할듯 입방정..

[ 국방 시론 ] - 국가에 희생한 국군 勇士의 애탄을 아는가 !

[ 보훈의 달 시론 ] - 국가에 희생한 국군 勇士의 애탄을 아는가 ( 2022.06.10. ) 6.25 전쟁에 참여하여 팔다리를 잃은 미국의 웨버 대령이 ’자유가 없거나 자유를 잃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전하고 지키게 하는 것은 자유를 가진 사람의 의무일 수도 있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온다. 미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된 동력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다. 미국의 유명 스쿨이나 대학 교정에 유명 기업인이나 정치인을 뒤로하고 나라의 안전과 자유 평화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이름을 새겨 이를 숭상하는 전통이 왜 필요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희생자가 많았던 6.25 전쟁 용사들은 물론, 먼 나라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국군 용사들을 우리는 어떻게 예우하고 있나 ?. 이들은 청..

[ 시론] - 남의 둥지에 기생하는 뻐꾸기 같은 세력들. . .

法·社 칼럼 2022.05.18 대한법률신문방송 ㅡ ''남의 둥지에 기생하는 뻐꾸기 같은 세력들 !'' ㅡ 세상에는 뻐꾸기 처럼 남의 둥지에서 부화 기생(孵化 寄生)하는 사람과 권력자들이 제법 많다. 조수(鳥獸) 세계는 이런 류가 1%밖에 안 되지만 인간의 세계에서는 상당한 기생충 세력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우리 주변의 극좌주사파들이 이와 유사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담론이 있는데 이를 깨달은 시민이 얼마나 될까?. 김영삼 정권 이후 극좌파들이 정치 권력을 쥔 주기를 보면 10년 내외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5년으로 끝난 문86 정권은 거짓·무능과 선택적 정의만 내세웠다. 우여곡절 끝에 윤석열 새 정부가 탄생했지만 진정한 정권 교체에는 어려운 장애물이 많다. 근래 의회의 탈헌법적 사..

[ 시론]- 부정과 반칙, 국민 피해주는 위선자들 추방

法社 칼럼 (2022.04.29. 대한법률신문 ) https://m.blog.daum.net/gwangsu8585/155 ] .( 부정과 반칙, 국민 피해 주는 위선 권력자들 추방. .) - - '' 헌법 질서 파괴자들 ㅡ 국민 피해 주는 행태 ㅡ 가짜 민주화 유공자 색출 ㅡ 부정 부패 공직자 추방으로 사회 발전 '' - 지금 헌정 질서 파괴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 중요 6대 범죄 (부패. 공직자, 선거, 경제, 대형참사, 국방정보 사업 등의 범죄)에 대한 검찰 수사권이 사라지면 힘 있는 자들의 범죄와 선거 범죄 등 중대 법죄가 이리저리 묻혀버릴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피해는 모두 국민에게 돌아온다. 검찰의 수사권 폐지는 형사법 체계의 한쪽 팔을 자르는 헌법 질서 파괴다. 문86 空首族이 북주사파에 ..

[ 시론] ‘’ 산업화, 경로 세대의 고귀한 가치‘’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시킨 경로(1940~50년대 출생)세대를 보고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주사좌파 정부가 망친 참담한 지난 5년의 위기 정국을 물리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20대 정부 교체의 주역은 코로나 위험을 무릅쓴 산업화 세대인 6, 7, 80대 경로( 누구나 장년이 지나면 몸은 늙는데 시대정신에 맞지 않으므로 향후 호칭을 ‘경로’로 불러야 한다) 들이다. 한때 전쟁의 폐허에서 한국의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었고 또 한때 태극기 부대, 꼰대 세력으로 조롱받기도 했던 경로들이다. 다행히도 여기에 많은 20대가 종북, 종중 태도를 배척하므로서 자유민주의 동력이 커진 것이니 한국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느낌이다. 한 합리적 시민 단체의 글 일부다. 「 대한민국 헌법 21조 ①항, ..

[ 시론 ] - 실용주의로 위기 극복, 국민 화합. . . 새 정부의 우선 과제

실용주의로 위기 극복하고 국민 화합 Overcoming crises through pragmatism and reconciliation of the people.ㆍㆍㆍ새 정부의 우선 과제 Priorities for the new government . 미국이 남북전쟁(1861~1865) 이후 실용주의(pragmatism) 기치 아래 번영하였지만, 실용의 이론은 그 이전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1762~1836)이 구체화 시켰다. 이후 한국의 실용이 꽃피지 못한 것은 조선 말기 나약한 위정자와 분열된 국민 행보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그 싹을 키우지 못한 것으로 본다. 이제 실용의 뿌리를 찾아 국민 화합과 번영의 길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우리의 근세사는 산업화 이후에도 좌우 정파가 이념적 대립으..

[ 시론 ]'' 경제 보복 없는 NSC 핵기지 파견 공유 협상 ''

대한법률뉴스 2022.02.28자 '긴급 시론' -- ? 경제 보복 없는 NSC의 핵기지 파견 공유 협상 시급. - 고위 공복(Public servant )이 저지른 양심의 거짓 포장과 권한 남용으로 시민의 정신적 자유와 에너지를 빼내고 있어 화병이 생긴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선과 지자체 선거 국면에서 바이러스와 환경 폐기물 (Virus and Enviro-Wastes ) 대책, 남북 간 준 열전에 따른 국가 정보 탈취( hacking)문제 등 우리에게 사활이 걸린 주요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자유민주 정신에 역행한 사회·전체주의 모방 입법 등으로 국민 기본권과 기업가를 옥죄고 있는 협치를 모르는 오만한 국회가 엄존한다. 입법 행정의 시녀가 된 듯, 대법원과 헌재의 일부 법관들은 본래의 사..

[ 시론] - 정부 교체만으로 일그러진 안보·입법·사법 狀 회복되나...

ㅡ대한 법률 신문 2022.011 칼럼' - ''[ 도천 시론] - 정부 교체만으로 일그러진 입법·사법·안보 狀 회복되나...' http://m.blog.daum.net/gwangsu8585/151 고위 선출직 공직자(public servant)의 이중적 태도와 위선적 권력 남용으로 시민의 정신적 자유와 에너지를 빼고 있어 화병이 생긴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선거를 맞아 그동안 일그러진 나라 안보, 입법, 사법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는 공약이 아쉽다. 후보들의 돈 풀기 공약에 합당한 재정 소요에 관한 빅 데이터나 AI(인공지능) 분석 없는 발표로 서민을 착각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지구촌은 바이러스와 폐기물 (Virus and Wastes ) 문제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데, 이런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