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勇士들의 정당한 요구와 도전 은 사회 정의의 실천 . .( 法-社 희망 칼럼 , 주요 메신저 회람 )--● 참전 용사들의 자화상 :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어록에 '거짓과 무관심은 생사람을 죽여 먹이를 만들고, 까마귀 떼는 시체를 뜯어 먹는다' 고 한 말이 떠오른다. 사회 정의 실천이 무관심과 왜곡으로 방치되거나 묻혀 버리는 현상 때문이다.참전 勇士들이 자유 평화의 희망 끈에 매달려 열대 정글 속에 생명을 걸었던 세월이 벌써 반세기가 지나갔다. 이들이 국민과 위정자들의 무관심 아래 처절한 목마름으로 고개를 떨구고 지낸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한때 하늘을 찌를 것 같던 수많은 용사들이 사라졌거나 기력이 다해가고 있다. 6.25 참전 용사들도 대부분 하늘나라로 갔지만 같은 맥락이었다. 청년 시절 생명..